[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솔브레인(036830)이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에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9시7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날대비 1000원(2.14%) 오른 4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솔브레인이 전방산업의 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매출성장이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3000원에서 6만원으로 높였다.
조우형 대우증권 연구원은 "식각액과 전해액 등 범용 제품들이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는 가운데 성장 아이템인 TG(Thin Glass) 사업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내년에도 3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