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게임빌(063080)은 ‘제노니아 시리즈’의 최신작인 ‘제노니아5’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노니아 시리즈’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을 훌쩍 넘기며 전 세계 모바일 RPG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제노니아5’는 콘솔 급 그래픽 디자인에 짜릿한 타격감이 절정에 이르렀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서 모바일게임의 진화 수준을 실감케 하는 방대한 콘텐츠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클래스별 콤보 공격과 다이내믹한 스킬 이펙트까지 시리즈 최고의 비주얼 퀄리티를 선보이고 있으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 생성시 헤어 스타일, 피부색 등을 선택해 개성있는 캐릭터로 만들 수 있다.
다양한 몬스터와 보스들이 등장하는 네트워크 던전(PVE) ‘레이드 모드’를 통해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파티 플레이’는 물론, 세계 전역의 유저들이 함께 대전할 수 있는 ‘PvP 모드’는 글로벌 흥행 요소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소셜성을 강조해 친구와 함께 하는 ‘기습 공격 시스템’, ‘선물 요청 기능’ 등을 탑재했으며, 엔딩 이후에도 캐릭터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할 수 있는 ‘성장 아이템’ 등도 주목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