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컴투스(078340)는 스마트폰용 게임 ‘몽키점프’를 국내 오픈 마켓 3사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몽키점프’는 작년 11월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돼 큰 인기를 얻은 ‘Escape the Ape’의 최신작으로 주인공 캐릭터 몽키 ‘JoJo’가 쫓아오는 킹콩을 피해 달아나는 넘프 액션 게임이다.
조작법이 간단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유저는 자신이 직접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각도로 몽키가 뛰어 오를 수 있도록 트램폴린을 그어 줄 수 있다.
또 슈퍼맨 점프, 바나나 점프 등 화려하고 다양한 점프 효과들로 위급한 순간에 더 멀리 도망칠 수 있어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컴투스 허브를 이용해 전 세계 친구들 간 실시간으로 자신의 랭킹을 확인할 수 있어 게이머들의 승부욕을 자극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