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컴투스(078340)가 모바일메신저 게임 출시를 앞두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19일 오전9시 22분 현재 컴투스는 전거래일보다 2.77% 오른 6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지스타 이후 하락세를 보였던 주가는 신작게임 출시 기대감에 5거래일만에 상승 반전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달 카카오톡 2종과 라인 1종 등 모바일 메신저(MIM) 플랫폼향 게임 출시가 예정돼있고, 골프스타와 빅피싱 등 스포츠 게임을 비롯해 리틀레전드, 히어로즈워 등 소셜 역할게임(RPG)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MIM과 앱스토어를 통한 신규 게임 출시를 감안해 우려보다는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