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후너스(014190)가 최대 주주의 먹튀 논란으로 2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5분 현재 후너스는 14.88% 하락한 4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후너스 최대주주 유아이는 보유 중인 지분 444만4445주(24.88%)를 주당 6750원에 평주개발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유아이는 지난해 6월 후너스를 주당 4500원에 인수했고, 자회사인 바이오업체를 후너스에 매각해 바이오기업으로 바꿨다.
하지만 유아이가 단기간에 후너스를 매각하면서 먹튀 논란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