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일보다 190원(1.94%) 오른 9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어 “대덕전자의 올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2% 증가한 136억원을 기록하며 3분기(75억원)의 부진한 모습에서 탈피할 것”이라며 “이는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수요 증가 및 삼성전자내의 견조한 점유율을 바탕으로 정상 수준의 영업이익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