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 미샤는 피부 클렌징을 진동으로 손쉽게 해결해주는 '스마트 스피더 오토 클렌징 브러쉬'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스피더 오토 클렌징 브러쉬'는 약 8만개 이상의 마이크로 미세모가 양방향으로 움직이면서 피부 표면의 이물질 뿐만 아니라, 모공 구석구석의 메이크업 잔여물을 씻어주는 전동 브러쉬다.
방수등급 IPX6를 획득해 샤워 시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 또한 간편하다. 세안 시 브러쉬를 물에 살짝 적신 후 손바닥으로 낸 거품을 밀착시켜 1분 간 피부결을 쓸어주듯 부드럽게 얼굴에 롤링해 사용하면 된다. 가격은 6만5000원.
정필회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팀장은 "미세모와 양방향 진동 장치가 장착된 '스마트 스피더 오토 클렌징 브러쉬'는 세안 시 간단한 롤링 마사지만으로 완벽한 클렌징과 함께 피부 속까지 투명하게 가꿀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