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보온성과 흡습 속건 기능을 갖춘 '스포티 겨울내의'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포티 겨울내의'는 기모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 속건 기능이 있어 레포츠 활동 시 땀을 많이 흘려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근육의 이완과 수축작용을 돕는 입체패턴을 적용해 체력저하를 방지해 주며, 원단 자체의 형태안정성이 뛰어나 잘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디가드 관계자는 "보온성이 좋아 겉옷을 두껍게 껴입지 않아도 돼 활동성을 높일 수 있고 슬림한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어 기능성 겨울내의를 찾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