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NHN(035420) Japan은 메신저 라인을 통해 선보인 퍼즐 게임 '라인 팝'이 출시 하루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출시된 '라인 파타포코 애니말'과 '라인 카툰워즈' 또한 글로벌 기준으로 각각 200만과 17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 수치는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 다운로드 수치를 모두 합한 것으로, 세계 6개 지역의 앱스토어 무료 종합 랭킹에서는 '라인 팝'이 1위, '라인 파타포코 애니멀'이 2위, '라인 카툰워즈'가 3위를 차지해 상위권 순위를 모두 독점했다.
라인은 전세계 230개 이상의 국가에서 7600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로 NHN Japan은 이용자 성향에 최적화된 게임을 제공한다는 전략하에 올해 안에 10여 종 이상의 게임 라인업을 확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