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소니코리아는 내년 1월13일까지 제품 구매자와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DSLT 카메라 ‘알파’ 시리즈 3종(A57, A65, A77) ▲미러리스 카메라 ‘NEX’ 시리즈 2종(NEX-F3, NEX-7) 등 총 5개 제품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까지 마치면 다양한 사은품 중에서 마음에는 드는 선물을 직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소니의 혁신적인 반투명 미러 기술이 탑재된 DSLT 카메라 알파 시리즈 ‘A57’, ‘A65’, ‘A77’과 미러리스 최초의 플래그십 모델 ‘NEX-7’ 구매 고객은 ‘아이나비 블랙박스 E100’, ‘소니 외장 플래시 HVL-F20AM’, ‘소니 정품 배터리와 메모리카드(SD 16G) 패키지’ 중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
또 지난 5월에 출시해 손예진 카메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알파 NEX-F3 미러리스 카메라 구매 고객은 ‘돌체구스토 멜로디 커피 머신’, ‘소니 외장 플래시 HVL-F20S’, ‘소니 정품 배터리와 메모리카드(SD 16G) 패키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사은품은 정품 등록을 마친 고객에게만 증정되며, 정품 등록은 다음달 10일경부터 소니코리아 고객서비스센터 홈페이지(http://scs.sony.co.kr)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