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문재인 후보는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중소기업의 도전과 희망포럼'에 참가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을 위한 대책을 발표한다.
진선미 문 후보 측 대변인은 "문 후보는 중기중앙회 주최로 열리는 포럼에 참석해 중소기업과 자영업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중소기업과 자영업을 위한 다섯 가지 정책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백재현 민주통합당 중기특위위원장, 중기중앙회 회장단 이사,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상공인단체, 벤처기업위원회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자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