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전일보다 7000원(2.78%) 오른 2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훈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모바일메신저 ‘라인’이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높였다.
그는 “라인은 가입자 73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해 일본과 동남아시아 시장 내 1위 모바일 메신저로 등극했고 스페인어권 앱스토어 소셜네트워킹 분야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19개국에서 앱스토어 1위를 차지했다”며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전세계 3위 규모의 스페인어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