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LTE 시대를 맞이해 달라진 통신환경의 음성통화 기준을 제시하는 캠페인 광고 3편을 온에어했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LTE 바로알기'라는 컨셉으로 '음성통화도 역시 유플러스가 진리'라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KBS 인기 지식정보프로그램이었던 '스펀지'의 실험식 플랫폼과 성우를 활용해 이번 캠페인을 제작했다.
LTE 바로알기의 첫번째 편은 '전화가 오면 데이터망이 [3G]로 바뀌는 LTE가 있다' 편이다.
LG유플러스는 U+LTE 스마트폰으로 전화가 올 때 데이터망이 LTE로 유지되는 데 반해 경쟁사의 경우 데이터가 4G에서 3G로 통신망이 변화되는 것을 보여준다.
두번째 편은 '기존 음성통화에서는 [귀뚜라미] 소리를 들을 수 없다' 편이다.
기존 음성통화와 U+ VoLTE 음성통화의 통화품질을 귀뚜라미 소리를 이용해 비교했다.
세번째 편은 '같은 LTE라도 [통화연결속도]는 토끼와 거북이 차이다' 편이다.
기존 음성통화의 경우 통화연결속도가 7.54초가 걸렸으나 U+ VoLTE 음성통화의 경우 0.82초가 걸려 짧은 시간 안에 전화 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을 직접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