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현대증권은 리테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조직개편은 본부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홀세일(Wholesale) 부문을 폐지하는 한편 기존 법인영업본부와 퇴직연금본부는 대표이사 직속으로, 국제영업본부는 경영서비스부문으로 각각 소속을 변경했다.
또한 신속한 의사 결정을 위해 IB부문의 AI(Alternative Investment)본부를 폐지하고 대체투자 기능은 기존 부서에 이관시키기로 했다.
리테일부문은 수도권 지역 점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밀착 영업을 통한 자산관리 활성화를 위해 2개 지역본부를 신설하여 6개 지역본부를 8개 지역본부로 재편했다.
각자 대표의 업무 분장도 조정됐다.
윤경은 대표이사는 리테일, 캐피탈 마켓, IB, 경영서비스, 리스크관리본부, 준법감시인, PBS부를 담당하고, 김신 대표이사는 법인영업본부, 퇴직연금본부, 고객자산운용본부, 리서치센터를 담당한다.
다음은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인사 내역.
<전보(10일자)>
▲상무
경영서비스부문장 임인혁
▲상무보
강남지역본부장 이현기
▲상무보대우
리스크관리본부장 이대희
PB사업본부장 이재형
중부지역본부장 서용석
강북지역본부장 윤호희
▲부장
강서지역본부장 전정탁
강동지역본부장 허재호
PL사업본부장 이완규
<승진(2013년 1월1일자)>
▲상무
고객자산운용본부장 김신환
경영지원본부장 조성대
▲상무보
동부지역본부장 서상택
남부지역본부장 김선경
PB사업본부장 이재형
채권영업본부장 이창용
▲상무보대우
서부지역본부장 권석주
채권운용본부장 장성수
강서지역본부장 전정탁
강동지역본부장 허재호
▲이사대우
분당남 원철희
창원 강용학
압구정WMC 박경
남울산WMC 이순조
대치 WMC 김용직
대구동 곽진국
잠실 김성익
천안 정진영
종로 이종승
광주 오현욱
개봉 최병국
부평 이창복
인사부 김재봉
PL사업본부장 이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