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삼기오토모티브(122350)는 제49회 무역의 날을 맞이해 7000만불 수출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삼기오토모티브는 지난해 5000만불 수출탑에 이어 올해 7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현대·기아차의 엔진과 변속기부품을 제조, 공급하는 업체인 삼기오토모티브는 "엔진부품의 외형성장 및 자동차변속기 시장이 6단 변속기를 중심으로 확대되는 수혜를 받고 있어 당분간 매출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