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LG전자(066570)는 지난 달 중동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옵티머스 뷰’ 판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올해 3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뒤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 CIS(옛 소련권 국가모임), 중동 등 전세계 주요 시장으로 해외 판매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옵티머스 뷰는 5인치 대 스마트폰으로는 세계 최초로 4:3 비율을 채택했다. 고화질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구동없이 버튼 하나로 메모가 가능한 'Q메모'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