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2012 웹어워드' 3관왕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2012 웹어워드'에서 'CU멤버십 모바일웹'으로 모바일 회원서비스 분야 '대상', 'CU멤버십 어플리케이션'으로 정보관리 분야 '대상', 'CU멤버십 웹사이트'로 회원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총 13개 부문 중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CU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은 본인 카드의 포인트 조회 기능과 함께 나의 스탬프, 복불복 게임, 이달의 포인트 상품 행사 등 다양한 기능과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오프라인 채널인 편의점을 모바일과 온라인에서도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CU멤버십 웹사이트'는 멤버십 카드 등록 및 서비스 안내, 타임라인 형식의 새로운 포인트 조회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들로 포인트 적립과 사용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는 평을 받았다.
'CU멤버십 서비스'는 온라인, 모바일 웹,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3차원 시스템으로 구축돼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구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정욱 BGF리테일 홍보팀장은 "이번 웹어워드 3개 부문 수상을 발판 삼아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편의와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편의점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