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는 12월 둘째주(10~14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KB투자증권이 주관하는 포스코건설 3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24건, 1조9599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주 대비 10건, 396억원 늘어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채가 18건 1조6650억원, ABS가 6건 2949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 1조6999억원, 차환자금 26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