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1일 협회에서 아프리카 건설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한 '제4차 아프리카 건설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전했다.
세계건설시장에서 금융의 중요성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이날 포럼에는 Societe Generale은행 김은수 이사가 '아프리카 인프라 사업에서 해외IB의 활용방안 모색'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건설업계가 활용할 수 있는 유럽계 인프라 금융을 소개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주요 금융기관의 아프리카 인프라 금융지원 동향 소개 및 건설업계와의 유대구축 기회를 마련해 건설업계의 아프리카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