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는 유전체 분석기술 노하우와 클라우드 기술의 접목을 통해 국내외 유전체 분석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디엔에이링크는 "KT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외 연구자대상의 유전체분석 시장, 임상연구분야(clinical sequencing) 및 개인 유전체분석시장(DNAGPS)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디엔에이링크는 유전체 연구 분야에 대한 정부지원과 게놈연구에 대한 수요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3세대 염기서열 분석 장비를 도입했고 유전체 빅데이터의 효율적 운영 및 분석을 위해 클라우드 기술 도입을 추진했다.
이종은 디엔에이링크 대표는 "2013년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영업인력 및 생물정보 분석인력을 보강을 계획중이며 신제품 출시도 준비중에 있다"며 "BT와 IT 기술을 접목하려는 이번제휴건은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