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올해 마지막 상장 예정기업인 OLED 소재 전문기업 씨에스엘쏠라의 공모가가 확정됐다.
14일 씨에스엘쏠라와 주관사인
키움증권(039490)은 12~13일 이틀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1만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씨에스엘쏠라의 수요예측에는 총 276개의 기관이 참석했으며 경쟁률은 215.27대 1을 기록했다.
씨에스엘쏠라는 이달 초부터 진행된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을 마무리 짓고 오는 17, 18일 청약을 거쳐 27일 상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