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증시에 대한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주식투자 비중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억원 이상 대량주문 건수는 일평균 6624건으로 지난 1월(9742건) 대비 32% 감소했다.
이달 들어 개인의 일평균 주문건수는 187만건으로 1월(243만건)에 비해 22.95% 줄었다.
이에 따라 전체 거래대금 중 개인의 비중은 47.25%로 1월(52.79%)에 비해 5.54%p 위축됐다.
(자료: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