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는 배우 송지효를 베네피트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버라이어티 쇼 런닝맨과 영화 자칼이 온다 등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보여준 송지효가 베네피트의 친근하고 다정하며 때로는 섹시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새로운 베네피트의 모델로 선정했다는 것이 베네피트 측의 설명이다.
베네피트에 따르면 최근 비밀리에 진행된 2013년 신제품 화보 촬영 현장에서 송지효는 피곤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환한 미소와 강렬한 눈빛으로 스태프들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송지효의 첫 베네피트 화보는 1월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