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민주통합당은 18일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이 선거 마지막 날인 오늘까지 흑색선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박영진 대변인은 “대선을 하루 앞둔 오늘 새누리당은 총 18건의 논평 가운데, 12건이 NLL, 국정원 등 네거티브에 매달려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심지어는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본부장은 문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는 등 대통령 후보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니다”고 강하게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