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위메이드(112040)는 20일 모바일게임의 본격적인 글로벌 공략을 위한 새로운 모바일 통합 브랜드로 ‘위미’를 공개했다. 이를 계기로 국내외 모바일시장에서의 비상을 예고하고, 도약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위미는 ‘우리(we)’와 ‘나(me)’를 즐겁게 이어주는 모바일게임이라는 의미이며,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약자로 로고타입을 구성해 위메이드의 기업 브랜드와의 연속성도 표출하고 있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위미를 통해 전세계 게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고 소통할 것”이라며 “2013년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해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