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홈쇼핑은 전용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초등학생 학습 보조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 서비스 상품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 오전 10시 20분에 론칭되는 '아이스크림 홈런'은 교육 콘텐츠를 학생들이 전용 태블릿PC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학교 진도 예·복습, 시험대비, 숙제해결, 심화학습, 전과, 사전 등 다양한 영역의 학습이 가능하며 동영상, 만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무료체험 신청 고객은 2주 동안 무료체험이 가능하며, 체험 후 구매 결정 시 학습기간 1개월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중 무료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콜센터 상담 이후 걸려오는 해피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매달 12만원 대에 1년간, 9만원 대에 2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학습기기, 콘텐츠 등 무상 유지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