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조아제약(034940)은 장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일반의약품 ‘장보소-F정’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배변을 정상화시키는 건조효모, 각종 소화효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소화작용을 돕는 아스페르길루스오리제 NK균 배양물, 장내 이상 발효 및 병원균 억제 작용을 하는 바실루스폴리퍼멘티쿠스엔에스피균의 복합 상승 작용을 통해 다양한 장내 이상 증상을 개선시킨다고 설명했다.
만3세 이상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성인의 경우 1회 9정씩 1일 3회 식후 복용하면 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장 기능이 약하신 분, 복부에 가스가 자주 차는 분, 속이 더부룩하신 분 등 장 기능 정상화가 필요한 분에게 ‘장보소-F정’을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