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새해 첫 주 전국 분양시장은 전국적으로 청약 3건 등이 예정돼 있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3곳, 당첨자 발표 1곳, 당첨자 계약 4곳 등이다.
다음달 3일 SH공사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우면2지구에 공급한 '서초네이처힐 1단지'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외국인 임대주택으로 공급 후 미청약 잔여가구를 분양주택으로 전환해 공급하는 물량이다.
지상 7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178가구 중 90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서울지하철 3호선 양재역, 서울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신분당선 매헌역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고 양재대로, 경부고속도로 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 양재점, 이마트 양재점, 하이브랜드, 양재시민의숲, 우면산 자연생태공원, 양재천, 서울교육문화회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우면초, 영동중, 언남중, 언남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같은 날 SH공사가 서울 강남구 세곡동 세곡지구에 공급한 '세곡리엔파크 5단지'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철거민 등에게 특별분양 후 계약해제 잔여가구이다. 지상 12층 15개 동, 전용면적 84㎡ 총 546가구 중 1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서울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서울지하철 3호선·분당선 환승역인 수서역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고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용인~서울간 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헌릉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가든파이브, 이마트, NC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삼성서울병원, 대모산, 세곡천, 탄천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자료제공: 부동산써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