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CJ(001040)가 아시아 소비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퍼지며 장중 사상 최고가인 12만5000원을 터치했다.
2일 오전 11시36분 현재 전일보다 6000원(5.06%) 오른 1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CJ에 대해 "식품·엔터테인먼트·외식·유통 등의 아시아 소비시장 진출 확대가 전망된다"며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이어 "CJ제일제당·CJ오쇼핑 등 양호한 실적과 비상장 자회사 성장세가 주목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