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은행주가 4분기 실적 우려감에 동반약세다.
KB투자증권은 이날 4분기 은행업종의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기대치를 평균 18.1%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심현수 KB투자증권 연구원 "은행 실적 부진의 원인은 조선업종 및 가계집단대출에 대한감독당국의 보수적 충당금 적립 지도, 10월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이자 마진 축소,투자유가증권 평가손실 및 퇴직급여 충당금 조정을 포함한 일회성 비용 발생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