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브랜드 관계자는 "닮고 싶은 피부를 가진 송중기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남성들의 그루밍 롤모델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 다양한 고객 유입 및 인지도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지난해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와 영화 '늑대소년'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송중기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떨치고 있는 라네즈옴므의 모델이 돼 기쁘다"며 "글로벌브랜드 라네즈옴므의 모델답게 앞으로 더욱 프로다운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라네즈옴므의 광고와 송중기의 모습은 다음달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