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8분 현재 대창은 전날대비 45원(3.37%) 오른 1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창은 업종 특성상 전기동 가격이 상승하면 가격 전가로 인한 실적 모멘텀이 발생한다"며 "매년 초 중국 춘절을 대비한 재고 축적으로 전기동 가격과 대창의 주가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 반복돼 왔다"고 밝혔다.
올해는 작년 하반기 비철금속 가격 상승을 제한하던 미국 재정절벽 이슈 해소와 중국 신정부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주가에 동시에 반영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