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에 낙폭을 다소 줄이면서 2000선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7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8포인트(0.27%) 내린 2006.46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290억원, 605억원을 동반 매도 중이고, 개인은 95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1% 넘게 밀려나고 있고, 증권, 화학, 음식료, 전기전가, 유통 등이내림세다. 반면, 의료정밀, 의약품, 통신, 섬유의복, 철강금속 등은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3.74포인트(0.74%) 오른 508.53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