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내달 3일까지 전국 백화점 입점 매장과 대리점에서 '옴니히트 베이스레이어' 품질 보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능성 내의 제품군인 '옴니히트 베이스레이어'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착용 후 제품 기능에 불만족 시 구입일로부터 14일 이내에 매장으로 가져오면 구입 금액 전액을 돌려준다.
남수연 컬럼비아 마케팅 부장은 "옴니히트 베이스레이어의 뛰어난 제품력에 자신감을 갖고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일반 면 의류는 땀에 젖으면 빨리 마르지 않아 겨울 아웃도어 활동 시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흡습 속건 기능은 물론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기능성 베이스레이어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