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NS홈쇼핑은 '겨울 방한화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2일 오후 1시 45분에 방송되는 '에투라 바이 에어워크 윈터부츠'는 지난달 NS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완판 기록을 세운 기능성 방한 부츠다.
외피는 소가죽을 사용했으며 내부는 보아털을 사용해 보온성이 높다. 고무창의 미끄럼 방지 디자인으로 눈, 비에 강하고 블랙, 브라운, 베이지, 카키 중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되는 '세루빅 양모소가죽 부츠'는 보온과 안전, 디자인 세 가지를 모두 갖춘 방한화다.
뉴질랜드산 양모(내피)와 소가죽(외피)으로 제작돼 보온성이 뛰어나고 땀 흡수와 쿠션기능으로 폭신폭신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바닥은 우레탄과 고무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지퍼 형식으로 신고 벗기가 편하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지난 연말 폭설 이후 한파가 계속되면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도로 곳곳에서 빙판길 낙상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보온성과 디자인, 미끄럼 방지기능이 강화된 제품만을 모아 '겨울 방한화 특집전'을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