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게임빌(063080)이 지난 4분기에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분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8분 현재 게임빌은 전날대비 3800원(3.63%) 오른 10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게임빌에 대해 지난 4분기 당시 역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34.7%, 29% 증가한 223억원, 7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실적 호조는 최다 신작 게임을 출시하고 대표 시리즈물이 예상대로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