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롯데홈쇼핑은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방송 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 '우리집에 놀러와'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매주 목·금 두 차례씩 운영되는 '우리집에 놀러와' 프로그램은 생방송 스튜디오 체험, 의상실·분장실 체험, 최첨단 멀티미디어 홍보관 관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직원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가상현실을 연출할 수 있는 버츄얼 스튜디오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해 재미를 더했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가족을 웃게 해주는 환경이 조성돼야 일할 맛 나는 직장"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실행해 가족 같은 회사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