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베이직하우스(084870)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17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 거래일 대비 650원(4.56%) 상승한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추운 날씨와 신규 매장의 효율화로 인해 베이직하우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8% 급증한 273억원이 예상된다”며 “올해 1분기에는 춘절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18% 급증한 116억원을 달성하며 수익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베이직하우스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