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광동제약(009290)은 17일 국내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 구단과 자양강장음료 'V7' 홍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V7’은 승리를 부르는 V와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 7을 합성해 네이밍된 제품으로 타우린과 비타민B1 등 5종의 비타민을 함유한 건강음료다.
이번 제휴는 통산 7번째 리그 우승을 노리는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과 회사 측의 의기투합에 따라 이뤄졌다.
광동제약 측은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홈경기 시 음료 배포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V7 제품과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우승 목표가 동일한 컨셉을 갖고 있어 제품 홍보 및 기업 이미지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