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NHN(035420) 한게임은 쿤룬코리아의 대표적인 전략 웹게임 ‘K3온라인2’의 채널링을 17일 시작하고, 신서버인 ‘결승천리’의 오픈과 함께 신규회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1억명, 국내 3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K3온라인의 후속작인 K3온라인2는 1.5배 빨라진 전투시스템과 화려한 스킬, 무장을 환생시켜 강력한 부대를 소유할 수 있는 환생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봉화연천삼국전, 탑방어시스템, 제후들의 동탁토벌 등 미니게임이 제공돼 전작에 비해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한게임은 이번 채널링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신규 채널링을 기념해 이벤트 쿠폰을 한게임 유저에게만 제공하며, 22일까지 60레벨에 도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 아이템을 지급한다.
조현식 NHN 코어게임사업부장은 “끝없는 전투가 벌어지는 삼국시대를 완벽하게 재현하고, 세계 정복의 쾌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