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윈도8'에 특화된 사용성과 컨버터블 형태를 갖춘 신개념 PC '아티브 스마트PC'의 화이트 모델(모델명 : XQ500T1C-A53)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에 출시한 아티브 스마트PC는 스크린과 키보드가 버튼 하나로 분리되는 형태를 구현한 컨버터블 형태로 휴대성과 업무용 사용 환경을 동시에 제공한다.
분리 가능한 키보드는 13인치 노트북과 동일한 풀 키보드를 지원하고, 터치 기반 윈도우 사용자환경(UI)에 최적화된 터치 스크린을 탑재했다.
더불어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S펜'도 탑재했다.
아티브 스마트PC 화이트 제품 출고가는 블루 모델과 같은 109만원이다.
◇한남동 제일기획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아티브 스마트PC' 화이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