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새학기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시즌이 왔다. 생활패턴이 아예 달라지는 새로운 학년으로 시작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며, 피할 수 없는 수험생으로의 진입을 앞둔 이도 있을 것이다. 자고로 무슨 일이든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 법. 설레는 새학기의 '첫 단추'가 되어줄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스니커즈와 백팩으로 스타일리시한 '스쿨 룩'
신학기에는 새로운 가방과 신발로 등·하교길 발걸음부터 새롭게 시작해보자.
푸마는 신학기를 겨냥해 스니커즈 '퓨처 R698 라이트'와 '블레이즈 백팩'을 선보였다.
'퓨처 R698 라이트'는 날렵한 실루엣의 디자인으로 교복뿐만 아니라 데님, 반바지, 스커트 등에도 잘 어울리는 '데일리 운동화'다. 한층 가벼워진 재질로 활동성을 높였다.
푸마의 블레이즈 백팩은 대학생의 경우 전공책은 물론 다양한 참고서까지 들고 다닐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로 실용성을 갖췄으며, 선명한 포인트 컬러의 조합과 롤업 형식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푸마에서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22일부터 '블레이즈 백팩'과 '퓨처 R698라이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수험생 모드 돌입이라면 '편안한 방석' 필수
방석은 오랜 시간 의자에 않아 생활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잇' 아이템 중 하나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의 방석은 앉은 자세에 맞게 고안된 디자인으로 체중을 방석 전체로 고루 분산시켜 장시간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게 한다.
특히, 외부압력과 충격을 흡수하는 메모리폼 소재로 목과 허리의 통증을 가져오는 수능증후군 예방에 탁월해 수험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스터디 플래너로 '스마트 학습 습관' 완성
공부도 하는 방법을 알아야 쉬운법. 감각적이면서도 참신한 아이디어의 문구류는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을 준다.
요즘은 필기구와 함께 공부계획을 기록하는 스터디 플래너, 과목별 문제 정답 및 풀이를 체크할 수 있는 오답노트, 용돈 기입장등 학생들의 필요 기능에 맞춘 노트류가 인기를 끌면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새학기 시즌을 맞아 문구 및 사무용품 브랜드 모나미의 프리미엄 문구편의점 알로달로(Allo Dallo)는 이달 한 달 동안 매장 방문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25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