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프랑스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는 캐주얼 운동화 '알마Ⅱ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겨울 첫 선을 보인 르꼬끄의 '알마 시리즈'는 퍼(Fur)를 적용한 독특한 디자인과 보온성으로 큰 화제가 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알마Ⅱ'는 신발 안쪽까지 적용된 퍼 소재로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발목까지 이어진 퍼가 칼바람을 막아줘 보온성이 한층 강화된 제품이다. 퍼플, 레드, 그레이 총 3가지 컬러로, 가격은 9만원대. 유아용(6만원대)과 아동용(7만원대)도 함께 출시돼 패밀리룩 연출도 가능하다.
'알마 패딩'은 두툼한 패딩 소재가 발을 포근하게 감싸줘 보다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 운동화다. 방수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폭설과 한파에도 산뜻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8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