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이 22일 새해를 맞아 경기도 파주의 기초 수급자를 대상으로 물품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70명은 이날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연탄과 떡, 고추장, 된장과 같은 먹을거리를 전달했다. 생필품은 지난 12월 개최한 콘텐츠 나눔 바자회 '기부마켓'에서 마련한 수익금으로 구매했다.
CJ E&M은 지난 12월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리틀 빅 히어로'를 발족했다. 리틀 빅 히어로는 이번 봉사활동에 이어 24일에도 은평 천사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책장과 책상 등을 직접 조립하고 전달할 예정이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전자도서 만들기인 타이핑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