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공주구출 역할수행게임인 '마계촌 온라인'의 오픈 CBT(Closed Beta Test)를 3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마계촌은 1985년작 아케이드 게임으로 국내에서도 오락실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넷마블은 27년 동안 이어져온 이 게임을 온라인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테스트에서 나온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오픈 CBT를 준비했다. 이전보다 시원해진 조작감, 경쾌한 캐릭터 움직임, 전반적인 UI 개선 등이 특징이다.
테스트는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은 새롭게 개선된 액션과 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