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M5 살로몬 에디션.(사진제공 = 르노삼성)
[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살로몬 코리아가 주관하고 자사가 후원하는 QM5 살로몬 에디션 스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QM5 살로몬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여명의 스키어들이 숏턴, 롱턴, 활강, 미들턴 종목 등에서 우열을 가린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대회의 우승자(1명)에게 도심형 다목적차량(CUV) QM5 살로몬 에디션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17명의 입상자에게는 살로몬 고급 스키세트, 비발디 파크 시즌이용권 등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푸랑수와 프로보 대표는 "동계 레포츠 시즌을 맞아 스키장을 찾는 젊은 고객들에게 QM5를 가까이에서 접해 볼 수 있도록 QM5 살로몬 에디션 전시부스를 주요 스키장에 운영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