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군자동 협회 교육장에서 '2013 프랜차이즈 경기전망 및 본부 운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프랜차이즈시장 환경과 트렌드를 전망하고 새로운 정부시책의 변화에 맞춘 효과적인 본부 운영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상헌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소장이 '프랜차이즈 경기전망'을, 서민교 맥세스실행컨설팅 대표가 '프랜차이즈 본부 운영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팩스(02-3471-8139)나 이메일(twinsi@hanmail.net)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회원사 3만원, 비회원사 또는 현장등록 시 5만원이다.
조동민 회장은 "각 프랜차이즈 본부의 전략, 기획 담당자들이 경쟁력 강화와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세미나, 브랜드 합동설명회 등 산업 종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