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싱글리그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싱글리그는 이용자가 원하는 연도와 난이도를 선택해서 NPC(Non Player Character) 팀들과 마음껏 플레이 할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모드다. 현재는 K리그로 구성돼 있고, 이후 외국 리그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용자간 대전보다 리그경기를 선호하는 이용자들은 대전모드 외에 자신만의 리그게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싱글리그를 한 판하면 1만 서기를 지급하고, 한바퀴(16게임)을 완료하면 실버 통합팩 10장을 제공한다.
한편 넷마블은 오후 12시부터 22시까지 진행하던 차구차구의 서비스 시간을 이날부터 24시간 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