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엔트리브소프트가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 유저 초청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28일 밝혔다.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 SPORTS™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에서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EA 최초의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26일 엔트리브소프트 사옥에서 열린 첫 번째 유저 초청회에는 30여명의 유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초청회에서는 지난해 리뷰와 더불어 29일 업데이트되는 리그모드 내용을 포함해 향수 게임의 방향성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참가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아프리카TV로 실시간 중계되기도 했다.
조은기 엔트리브소프트 팀장은 "MVP 베이스볼 온라인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유저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생각하고 귀담아 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