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온라인 골프게임 ‘팡야’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업데이트의 주요 콘텐츠는 업적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은 다양한 도전 과제를 즐기며 게임을 플레이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된다.
또 화제가 된 신규 캐릭터 스피카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커스텀맵 시스템, 카드 합성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도 소개될 예정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와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다음달 10일까지 업적 시스템을 통해 300포인트 이상 모은 이용자에게 아이템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이 기간 모든 이용자에게 PC방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김홍석 엔트리브소프트 팀장은 “2년 만에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가 이용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